삼성전자, 현대차 주식 급락? 코스피 앞으로의 방향

외국인, 기관에서 순매도로 일관하며 코스피가 힘을 잃고 있습니다.

3000선을 위협받는 가운데 코스피의 주력이었던 삼성전자 또한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이 되며 휘청거리다보니

삼성전자 주식까지 덩달아 휘청거리고 있는데요. 이는 곧 10만전자를 외치고 있던 동학개미들에게 뼈아픈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한 종목들이 전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새해 시작 랠리와는 다소 다른 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개인들은 12조원 자금을 더 투입하며 이른바 기관, 외국인과의 "쩐의 전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유례없는 강세장이다보니 개인투자자들은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이는 11일 장중 3266.23 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기관,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장에 결국 3000포인트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우리의 동학 개미들은 우울한 상황인데요. 개미들의 NO.1 삼성전자 주식이 연일 파란불이 들어오며 고점대비 12.19%가 감소되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선고까지 겹쳐 악재가 겹친 상황 속 동학개미들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대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묻지고 따지지도 않고 가즈아만 외치는것이 아닌, 팔아야 할때와 사야 할 때를 잘 고민해보고 구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전기차의 현대차 등 앞으로도 코스피의 상승 추세는 실적시즌을 맞아 영업이익의 전망이 긍정적이다보니 아직 기대감은 남아있기에 항상 고민을 해보고 만족스러운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물론 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