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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광고 비용 책정 방법, 사기주의 하세요

마케팅

by y-library 2020. 3. 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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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광고 비용 책정 방법, 사기주의 하세요


네이버에 광고하는건 '많이 비싸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파워링크, 검색광고 영역은 운영하기에 따라 광고비를 많이 사용할 수도, 오히려 적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경과 시간을 얼마나 쓰냐에 따라 합리적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네이버 검색광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아볼 카테고리는!

  • 네이버 검색광고 노출 순위의 기준
  • 네이버 검색광고의 입찰 방법
  • 입찰가에 대한 주의사항
네이버 검색광고 노출 순위의 기준

우선 간혹 업체들이 전화가 와서 파워링크 검색광고 부분에 몇개월간 몇개의 키워드를 파워링크 영역에 고정해서 노출 시켜주겠다. 하는 영업 전화들이 온다면 그것은 사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입찰가가 낮고 유입이 낮아 월 광고비 자체가 얼마 나가지 않는 키워드들로 구성하여 월보장이라면서 금전을 요구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운영되는게 아니냐구요? 이버 검색광고는 입찰가품질지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월보장건이 아니라 경매처럼 24시간 입찰가에 따라 순위의 변동이 잦아지며, 클릭이 되어야만 광고비가 설정한 입찰가만큼 소진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검색광고는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는 것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생유산균을 판매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생유산균의 키워드를 노출시키기 위해 등록을 하고 간판도 달았습니다.만약 아직 못보셨다면 계정을 설정하고, 키워드 및 문안을 설정하는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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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광고 입찰 방법

자 그럼 우리는 이제 입찰가를 봐야합니다.

이렇게 70원으로 보이는 입찰가가 보이시나요? 만약 내 광고를 보고 클릭을해서 내가 연결한 페이지로 소비자가 방문을 하면 70원, VAT포함 *0.1 = 77원의 광고비가 소진이 됩니다. 그렇기에 광고비는 미리 충전을 하여 그 금액에서 키워드로 유입이 될 때마다 한번씩 한번씩 차감이 되는 원리입니다. 여기에서 내가 가격을 올릴 때 마다 순위는 변동이 됩니다. 만약 1순위에 운영 중인 다른 경쟁사가 2,0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저희는 2,010원으로 설정하여 1순위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월보장 건이 아니라 계속해서 변동이 되는 광고 상품입니다.

" 그럼 계속해서 1페이지에 보장해주는 관리비로 받아가는게 아닌가요?"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한달에 만원도 소진이 안되는 키워드로 운영하면서 홈페이지까지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무료로 만들어준다고 하며 광고를 유도하게 되고, 보통 이렇기에 적어도 1년 많게는 2-3년까지도 한번에 결제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보통 100만원 선까지도 갈 수 있게 되는데요. 그렇게 진행한 광고는 정말 볼품없는 홈페이지와 단순한 키워드 세팅 몇개로 충전 후 약속한 키워드를 노출 시켜주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해준다고 한건 다 해준건 맞지만 사실 대행사의 경우 네이버에서 광고주가 사용한 광고비에 13~15%를 네이버에서 받습니다. 광고주는 따로 대행사에 네이버 검색광고 운영비라는 명목으로 요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진행한 광고의 성과 또한 크진 않을 겁니다.

입찰가에 대한 주의사항

1순위를 운영하면 당연히 유입을 많이 받게 됩니다. 하지만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일 경우 단순히 120원의 입찰가를 설정하더라도 유입이 하루 100건이면 12,000원이 소진 됩니다. 1,000건이면? 120,000원입니다. 즉 검색량과 내가 운영할 수 있는 월 예산을 잘 책정하셔야 합니다. 무분별한 1순위 운영은 광고 성과 저하가 될 뿐 입니다.

그리고 광고비의 소진은 내가 책정한 입찰가의 가격이 아니라 바로 내 순위의 밑 업체의 입찰가의 +10원이 소진됩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제가 1순위에 10,000원 , 2순위가 5,000원으로 입찰가가 설정되어 있다면 내가 실제 소진이 되는 금액은 5,010원이라는 금액이 소진이 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광고 순위에 대한 눈치가 필요합니다. 간혹 과도한 1-3순위 경쟁 때문에 입찰가가 3만원 5만원씩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1~3순위의 광고비는 5만원대인데 4순위의 광고비가 5,000원대 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3순위는 입찰가는 5만원이지만 실제 소진되는 금액은 5,010원이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입찰가를 올리는게 아니라 가끔씩 순위를 내려보면서 현재 사용하는 키워드의 평균 입찰가격을 한번 더 알아보는 것이 효율적인 검색광고로 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검색광고의 입찰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는 네이버, 다음, 구글 모두 기본적으로 동일한 개념으로 검색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잘 알아두시고 혹여나 있을 피해, 혹은 운영방법에 대해 잘알아보셔서 효율적인 광고 집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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