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 다시 빛나는 청춘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최근 인구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사회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9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약 15.48%로 '고령사회'에 속합니다.

그렇기에 보건복지부는
이들을 위한 노인복지예산의 비중을
증가시키고, 노인 관련 복지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있습니다.

이는 빛나는 인생 2제막을 위한 방안으로
취업상담 및 재취업에 대한 자격증,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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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공익활동부문, 재능나눔활동, 시장형부문
그리고 '시니어인턴십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있는데요.

이중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담당하고 있는 시니어 인턴십에 대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지원대상
:: 만 60세 이상 참여신청서를 제출하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운영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한 이

시니어인턴십 혜택
:: 인턴기간 (3개월) 혹은
계속고용계약(6개월 이상) 체결 시
월급여의 50%를 기업에게 지원
(참여노인 1인당 최대 270만원)

기업지원금 : 참여 노인 1인당
최대 3개월, 약정 월급여의 50%(최대 45만원)

* 훈련생의 경우 1인당 월 30만원(약 3개월)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채용성과금이라고 하여
인턴기간이 종료된 후 6개월 이상 재계약을 통해
고용계약을 맺게 된다면 최대 3개월간
월급여의 50%를 추가로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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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노인일자리를 찾으시는 분들은

정책상 다양하게 노인분들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은퇴를 하였거나,
지금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살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꿈꾸시고 계신다면

다양한 정책을 알아보고 시너지 효과를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